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

2022-04-20     홍영진 기자
울산시는 오는 11월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00곳을 방문해 유아 대상 눈높이 맞춤형 인형극 교육 공연을 실시한다. 인형극을 통해 유아 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인형극은 ‘토토 마음에 노크할께요’ 라는 제목으로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물캐릭터가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일상의 촌극(해프닝)을 통해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위한 조기 습관형성에 도움을 준다.

한편 울산스마트쉼센터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총 325회에 걸쳐 1만5744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한 교육 공연을 실시했다. 공연문의 1599·0075.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