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작가(‘마당을 나온 암탉’), 울산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 심사위원장에
2022-04-20 이우사 기자
황선미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 기록 및 전 세계 29개국에 수출된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포함 60여편의 동화를 집필한 바 있다.
황 작가는 “아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서로 나누며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정한 심사를 기반으로 이번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