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올해 직거래장터...11월까지 매주 목요일 개최

2022-04-22     석현주 기자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21일 시청 앞 울산농협지역본부 정문에서 올해 첫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직거래 장터’는 이날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된다. 장터에서는 울산지역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 팜에서 생산한 쌈채소를 비롯해 딸기, 사과, 파프리카, 토마토, 쪽파, 상추, 양파, 버섯, 계란, 건어물 등 다양한 농산물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정한 본부장은 “목요 직거래장터 활성화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