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문화재’ 이야기...경주박물관, 6월말까지 운영
2022-04-26 홍영진 기자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신라의 문화재를 온라인으로 만나는 박물관 소장품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문화재 속에 담겨진 신라인의 이야기를 통해, 신라 화랑의 다섯 가지 교훈인 세속오계(世俗五戒)를 함께 익히고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임신서기석’을 통해 신라의 화랑도를 알아보고, 역사책에 기록된 신라의 용감한 화랑을 살펴본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