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구한 시민·구급대원에 하트·브레인세이버

2022-04-27     이우사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26일 심정지 및 뇌졸중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및 119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등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를 받은 신명철씨는 지난 3월 남구 야음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소생에 큰 역할을 했다.

또 구급대원 8명은 지난 2월 울주군 청량읍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와 지난해 11월 중구 서동에서 발생한 뇌졸중 환자 등 7건의 현장에서 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