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늘려 주태공급·도시미관 개선
2022-04-27 강민형 기자
박 예비후보는 “체계적 도시개발로 (울산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재건축·재개발을 확대해 주택공급과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울산은 도시 환경이 변하고 있다. 인구 감소로 구시가지 빈집 증가, 1인가구와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으로 주택 수요가 줄지 않고 있다”면서 도시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박 예비후보는‘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개발제한구역 해제, 고도 제한 완화’를 약속하고 세부 계획에 따라 “도시 발전을 가속화하고 주민 재산권 침해를 막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민형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