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동성모터스, 울산·경북지역 최초의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2019-12-26 배정환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롯데마트 울산 진장점에 울산·경북 지역 최초의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BMW 동성모터스는롯데마트와의 MOU 체결에 따라 지난 7월 11일 부산 롯데마트에 첫 번째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울산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롯데마트 울산 진장점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30㎡(100평)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고 BMW와 MINI 차량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BMW와 MINI 고객들은 패스트레인을 통해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이나 경정비에 대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성모터스는 롯데마트 울산 진장점에 새롭게 오픈하는 이번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와 더불어 BMW울산 전시장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울산 남구 소재의 서비스센터까지 울산 지역에 총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울산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