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임팩트 울산공장, 초록우산에 예체능아동 후원금 720만원

2022-05-10     정혜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9일 한화임팩트 울산공장(공장장 이근철)으로부터 인재양성아동 지원을 위한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은 울산지역 내 학업, 예체능 등의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의 역량을 펼치기 어려운 아이들의 재능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올해의 경우 4명의 아동에게 180만원씩 총 720만원을 지원한다.

이근철 한화임팩트 울산공장장은 “아이들이 꿈을 꾸고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을 믿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한화임팩트는 항상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