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 대면봉사 재개…도산노인복지관서 급식 지원
2022-05-17 서찬수 기자
해와 달 봉사회 신명숙 회장은 “근 2년 만에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에 잠을 설쳤다”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해와 달 봉사회는 지난 2010년 2월11일 창립한 뒤 남구를 중심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회원 40명의 회비로만 운영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