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서 집단폭행, 피의자 5명 전원 구속
2022-05-23 정혜윤 기자
A씨 등은 지난 14일 오전 4시20분께 삼산동 번화가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아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20대 일행 3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들은 이미 사라지고 난 후여서 경찰은 신원과 행방을 추적해 지난 17일 5명을 모두 검거했다.
이들은 관리 대상 조폭은 아니지만 폭력조직 추종 세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