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엄태웅 교수, 학회 우수연제상

2019-12-29     석현주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엄태웅(사진 왼쪽)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엄태웅 교수는 ‘뇌동정맥기형(AVM)·뇌동정맥루(AVF)’ 주제 부문에서 ‘PHIL을 이용한 색전술 경험(Embolization with PHIL: Single-center 8-cases experience)’이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혈관 기형질환 치료를 위해 진행되는 뇌혈관내수술 시 사용되는 액체상태의 색전물질에 관한 연구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