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가 개최한 ‘제53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글짓기 부문에서 서수인(태화초 6) 학생이, 그리기 부문에서 서영은(청솔초 3)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울산중구청장상) 6명, 우수(강남·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8명, 장려(울산중구문화원장상) 90명과 입선 등 총 2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동문학의 큰 별 서덕출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는 올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모여 역대 최다인 3074점이 접수됐다.
한편 대회 수상자는 30일부터 중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44·2007.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