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본부, 효행상 시상
2022-06-01 석현주 기자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한국동서발전 효행상’은 효행을 실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효행의 전통을 되살리고자 울산발전본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육영사업이다.
효행상 수상자는 남구·동구·울주군·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총 40명의 학생을 선정했으며,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과 표창을 수여했다.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항상 밝은 마음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매사에 모범적인 학생으로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