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울산민예총, 청년문화예술 프로젝트 ‘마당’ 공연

2022-06-01     전상헌 기자
울산 청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늘어난 시민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위해 흥겨운 문화 한마당을 펼친다

ubc울산방송(대표 김종걸)과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김교학)은 2일 오후 7시 울산 남구 달동 문화공원 분수대 앞에서 청년문화예술 프로젝트 ‘마당’ 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세진중공업의 메세나 사업으로 울산지역 청년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공연으로 열린다. 뮤직팩토리 딜라잇, 김소영 & 놀이패 동해누리, 무용단 춤판, 전선민, 뻔뻔중창단 등 청년예술인들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마당’ 공연은 기업과 문화예술이 상생과 협력해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고, 청년과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해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9월까지 이어진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