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대상 후보자...울산시, 다음달까지 추천받아

2022-06-03     이춘봉
울산시는 ‘제21회 울산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7월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7개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로 울산의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다. 공고일인 지난 5월26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다.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