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시티병원장 인공관절수술 5000례

2022-06-10     전상헌 기자
조현오(정형외과) 울산시티병원장이 인공관절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송은의료재단(이사장 김용구) 울산시티병원(병원장 조현오)은 9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현오 병원장의 인공관절 수술 5000례 달성 기념행사를 했다.

조 병원장은 울산시티병원에서만 지난 2018년 3000례, 2020년 4000례 돌파에 이어 이날 1례 수술을 집도하며 5000례를 달성했다.

조 병원장은 “오랜 세월 동안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수술에 매진한 결과다. 또 함께 노력한 병원 임직원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조 병원장은 5000례 달성에 함께 노력한 병원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