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인증식
2022-06-15 정혜윤 기자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지역을 위해 꾸준하게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시민 추천을 통해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공로자는 5명으로 오랜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이다.
김영혜(바르게살기운동 남목2동위원회)씨는 급식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윤희자(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배꽃봉사회)씨는 도시락 제작 및 배달과 결연세대 및 장애인 보조 활동을, 이상란(홍연회)씨는 시각장애인 활동보조 및 재가세대 방문 활동을, 이상순(동구그린나래봉사단)씨는 호스피스 및 장애인 보조 활동을, 이영숙(개인봉사자)씨는 시각장애인 생활지원 및 한글교실 운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자원봉사 공로자에 대한 인증패 수여와 주요 공적사항이 새겨진 기념동판을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직접 등재하는 세리머니로 진행됐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