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유식해상풍력 투자사들, 강동 몽돌해변 일원 정화활동
2022-06-16 석현주 기자
이날 행사는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울산 앞바다에서 6GW 이상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참여하고 있는 (주)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 (주)문무바람(쉘헥시콘코리아), (주)파이어플라이부유식해상풍력(에퀴노르), (주)한국부유식풍력(케이에프윈드), (주)해울이해상풍력발전(CIP) 등 5개의 민간투자개발사 및 울산상의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유식해상풍력발전 민간투자개발사들은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울산지역에서의 다각적인 협력방안과 지역 산업계와 상생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해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