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네팔대사관, 울산지역 네팔인 격려 방문
2022-06-20 정혜윤 기자
주한 네팔 대사관의 울산 방문은 약 5년 만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50여명의 울산 주재 네팔인들과 경찰, 국제볼런티어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울산 네팔인 모임의 회장이자 산업인력공단의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로켄씨는 “산업현장에서 차마 말 못할 안타까운 일도 많고 울산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같이 할 수 있는 이벤트도 그리 많지 않아 잇츠룸에서와 같이 함께 협력하고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