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브랜드 파워 제고, 울산상의 종합 패키지 지원

2022-06-21     석현주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자, 자영업자와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디자인·특허를 원스탑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IP(지식재산)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 IP(지식재산)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은 ‘브랜드&디자인 융합지원’과 ‘브랜드&레시피 융합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브랜드&디자인 융합지원에서는 시장·제품 특성을 반영해 브랜드(네이밍·로고·캐릭터 등)와 포장디자인(용기 등)을 개발하고 상표와 디자인권 출원을 돕는다. 브랜드&레시피 융합지원은 보유 상표와 레시피를 진단해 레시피 특허 및 브랜드를 개발하고 권리확보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나 시장상인은 오는 30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228·3087.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