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 거점조직 육성 시범사업에

2022-06-22     박재권 기자
울산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가 2022년 거리노숙인 지원 거점조직 육성 시범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등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거리노숙인 지원 거점 조직을 시범운영할 노숙인시설 4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거리노숙인 지원 거점조직 육성 시범사업 수행기관은 △울산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 △인천내일을여는자활쉼터 △천안희망쉼터 △전주다시서기센터 등이다.

선정된 4개의 수행기관은 향후 2~3년간 거리노숙인 현장 보호 활동 전담인력 및 사업비, 시설기능 보강 등을 지원받아 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재권 수습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