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울주 연안에 어린해삼·뿔소라 등 방류
2022-06-22 차형석 기자
새울원자력은 2011년부터 참돔·강도다리 치어 60만미, 전복 치패 59만6000미, 어린 해삼 30만8000미 등 총 150만4000미(10억3000만원 상당)를 인근 바다에 방류했다. 이어 최근 어린 해삼과 뿔소라도 방류해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울원자력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울주군 서생면 송정항과 인근 바다에 온배수 양식장에서 키운 강도다리 치어 3만미와 전복 치패 2만미를 방류한 바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