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조선,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

2022-06-24     석현주 기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현대미포조선은 23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회원들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오이소박이, 열무물김치, 파김치, 알타리무김치 등 밑반찬을 담그는데 사용될 계획이다.또 만들어진 밑반찬은 각 시기별로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이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