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 3회차 이론강의

2022-06-24     전상헌 기자
울산문화재단은 25일 서울주문화센터에서 ‘2022 울산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 3회차 이론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공간활용, 축제기획 분야별로 모집된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제1강 문화공동체와 도시재생(나춘선 도시재생연구소건전지 대표) △제2강 프로세스 중심의 공간(황순우 건축사사무소바인 대표이사) △제3강 문화예술교육의 잠재력과 포용성(권소정 통합예술교육단체 다락 대표) △제4강 지역문화 예술축제-지속가능한 축제만들기(이재원 원주댄싱카니발 총감독) 등의 순서로 사례 중심의 주제강의로 마련된다.

울산문화재단은 지역문화 발전기반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고래문화재단, 울주문화재단 등과 컨소시엄으로 울산의 문화전문인력을 키워내고 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