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경남 작가 모임, 신작회 창립전…가다갤러리
2022-06-28 서정혜 기자
이들은 현실적인 대상과 시각에 충실하면서도 개성적인 구상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회화와 추상화 등을 전시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나이프로 두터운 질감으로 잘 표현한 ‘붉게 단풍이 물든 나무’ 작품을 비롯해 수령 500년이 넘은 성균관 은행나무 거목의 웅장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 원근감이 잘 표현된 자작나무 숲 등이 눈에 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