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울산지사, 시무식 겸 봉사활동
2020-01-02 김봉출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제빵실에서 시무식을 겸해 제빵 봉사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이날 울산혈액원에서 헌혈도 했다. 직원들은 빵(붓세) 300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2020년도 한 해에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김철 회장 등 적십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시 울산시지사 회장은 “헌혈과 제빵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 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달려나가자”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