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긴급지원

2022-07-06     정혜윤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5일 담벼락 흙이 흘러내리고 지붕이 내려앉는 등 노후화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긴급지원을 시행했다.

긴급지원 대상자는 척추협착증 및 양쪽 무릎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울산적십자사는 농소3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지원금은 공사종료 이후 실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