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범서지점, 울산행복학교에 빵 기부

2022-07-06     석현주 기자
NH농협은행 범서지점(지점장 김향훈)은 5일 울산행복학교를 방문해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빵(1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파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주)파리크라상과 농협의 농촌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양파빵은 우리 농민이 수확한 양파로 만들었다. (주)파리크라상은 우리 양파를 재료로 양파빵을 만들고, 농협은행은 이 양파빵을 구매해 사회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