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시·산학연과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
2022-07-06 권지혜
이성환 한울항공기계 부장은 “가스터빈 부품 제작사업에서 태양광 분야로의 전환에 관심이 있어 참석했다”며 “미래 잠재력이 큰 태양광 산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태양광 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발전효율을 극대화하는 신기술 개발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농형·도시형 태양광 등 국내 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