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 동행치안’...울산경찰, 중간평가회 개최
2022-07-08 정혜윤 기자
‘사회적 약자 보호 동행치안’은 30개의 관련 전문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로, 지난 3월부터 교수 등 전문가 분과별 토론회를 거쳐 5대 분야 22개의 정책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다.
중간평가를 주재한 박성주 울산청장은 “새 정부의 국정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가 울산경찰 치안역량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며, 스토킹·아동학대·학교폭력 등은 예방 단계에서부터 한치의 소홀함 없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