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른들께 삼계탕 대접하고 수박 나누고 울산 소재 지역농협, 풍성한 ‘초복 나눔행사’

2022-07-18     석현주 기자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울산소재 지역농협들이 초복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관내 24개 마을회관에 500만원 상당의 오리 240마리, 수박 40통을 전달했다. 또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북구 호계동 수성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서생농협(조합장 직무대행 이명래)은 조합원 1400명에게 21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삼계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250분께 30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대접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