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명자)은 19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이 후원하는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2차년도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 39명은 기본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한 뒤 지난해 9월부터 울주군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5·6학년 멘티 80명에게 1대1 또는 1대2 매칭으로 활동을 실시했다. 1년 동안 1회 2시간씩 주 2회로, 4개 과목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