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간에 가로수 정비라니…

2022-07-26     김동수 기자

25일 울산 남구 남산로에서 통행량이 많은 오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편도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을 막고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 일대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와 요일에 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을 배려하는 행정이 아쉽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