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2022-07-29     전상헌 기자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3회 연속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 사이에 입원한 환자 중 급성기 뇌졸중이 주요 원인으로 증상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189곳 등 총 233곳이 참여했다.

김원기 동강병원 뇌혈관센터장 “뇌졸중 질환은 조기진단으로 증상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고 원인에 따라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