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업 특례보증 대출 출시

2022-08-02     석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재창업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재)창업 특례보증 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 대출은 코로나 피해로 폐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여신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이후 폐업해 재창업 했거나 업종을 전환한 기업으로 접수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 시 최대 1년이며 분할상환 시 최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정책자금과 연계 시 정책자금의 대출기간 및 상환조건에 따른다.

정윤만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다. 재창업 특례보증 대출이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