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박한 에너지정리’ 취약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2022-08-02     이춘봉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주)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문)의 지원을 받아 교육복지 안전망센터에 의뢰된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신박한 에너지정리’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집 수리, 정리 수납,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망센터 사례 관리 대상 학생은 이번 지원으로 창호, 도배 공사와 세면대, 장판 교체 등 700여만원 상당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됐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