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박보람 계장...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 2022-08-04 석현주 기자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은 본점에 근무하는 박보람 계장이 1억4000만원 상당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울주경찰서(서장 이병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사진)고 3일 밝혔다. 박보람 계장은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으로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금융사 기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