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디지털개발센터 문열어

2022-08-04     석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주)부영빌딩 내에 ‘디지털개발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IT사업을 진행 중인 개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디지털개발센터는 수도권 우수 IT개발 인력 수급을 비롯해 전문가 교류 및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 IT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최홍영 은행장은 “금융사들이 디지털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BNK경남은행이 디지털개발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하는 등 디지털뱅크 전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