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홍보실장에 임현철 전 시의원
2022-08-09 차형석 기자
임현철 홍보실장은 8일 오전 김두겸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7일까지 2년간이다.
임 실장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4·5대 남구의원을 지낸 뒤 이어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6대 시의원을 지냈다.
임 실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 할 수 있는 시정홍보를 위해 다양한 홍보매체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