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로131’ 4기 입주작가 3명 작품전

안소희·홍지혜·유재희씨
2주씩 릴레이 개인전 예정

2019-10-01     홍영진 기자
울산남구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4기 입주작가 3명이 작품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는 안소희(10월1~12일), 홍지혜(10월14~28일), 유재희(10월30~11월13일) 작가가 각각 2주씩 개인전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장생포에서 입주작가 생활을 시작한 이들은 올 연말까지 창작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장생포고래로131 갤러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아트스테이(옛 장생포신진여인숙)로 문의하면 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