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제 도입을”
2022-08-16 이형중
이 의원은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이 곧 복지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고 본다”면서 울산시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일임금제 도입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 또 이 의원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복지시설별 종사자의 임금실태 조사가 우선 되어야 한다”며 “객관적이고 정확한 실태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올해 편성할 계획은 있는지 답변해 달라”고 했다.
이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사회서비스를 받는 수혜자가 행복할 수 있다”며 “단순히 부자도시 울산이 아닌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복지도시 울산’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