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울산 2곳 수상

2022-08-16     이형중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61주년 총화상 시상식’에서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과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김인대)이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농업인조합원 또는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해 타의 모범이 되는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축협 및 계열사 사무소에게 주어지는 농협 내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는 26개 사무소에만 주어졌다.

이정한 본부장은 “모든 직원이 화합해야 받을 수 있는 농협 최고 권위의 창립기념 총화상을 울산에서 두 군데나 수상한 것은 매우 기쁜일이다”며 “이는 울산농협이 잘하고 있다는 것인 만큼 모든 직원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