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청 진로특강 연내 14개교서 2022-08-18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 신장을 위해 17일 울산중앙여고 등지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명사 초청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중앙여고와 학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고등학교 14개교에서 실시한다. 전문직업인으로 ‘바나나 그다음’의 저자인 박성호 여행작가, 울산과학기술원에 입주한 연구소기업 위드인넷 김재윤 대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신종 코로나 재확산으로 특강 운영은 단위학교에서 희망한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교 여건에 따라 체육관, 시청각실, 방송실, 교실 등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