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후텁지근, 체감온도 31~33℃ 예상
2022-08-22 강민형 기자
기상청은 이번 주 울산은 당분간 낮 동안 습도가 80~90%로 높게 예상되는 가운데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22일 울산 최저 기온이 20℃, 최고 기온은 30℃다. 23일 최저기온은 24℃, 최고기온은 32℃로 전망했다.
23일부터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하늘 상태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1일까지 강수확률은 40% 이하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낮다.
기상청은 “23일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1~33℃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를 참고해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