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집단상담…30가족 소통·이해의 시간

2022-08-29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9~27일 3일간 울산학부모지원센터에서 가족 단위 30팀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자녀양육 고충상담 및 가족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 소통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유형의 학부모 상담을 매년 해왔다.

가족과 함께하는 집단상담은 19~20일 이틀간에 걸쳐 초등 저학년 학생과 부모 10팀이 ‘그림으로 만나는 아이의 속마음’이란 프로그램으로 실시했고, 27일에 초등 고학년 학생과 부모 10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