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지방세외수입 사례 최우수상

2022-09-16     강민형 기자
울산 남구는 울산시 주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폐 냉동창고에서 문화예술의 보고(寶庫)로, 장생포 문화창고 세외수입 확충’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또 ‘까다로운 법원공탁금 추심 성공사례’로 우수상도 함께 수상해 세외수입 분야에서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재정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제출돼 전국의 우수사례와 경쟁한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