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 태풍피해 농가에 축사용 톱밥 지원 2022-09-16 석현주 기자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은 추석을 앞두고 울산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품목은 축사바닥에 사용되는 톱밥으로 축사 침수로 기존에 축사바닥에 깔려있는 톱밥이 못쓰게 된 7개 농가에 10t의 지원을 시작으로 총 32개 농가에 60t의 톱밥이 지원될 예정이다. 윤주보 조합장은 “이번 태풍으로 축사가 침수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