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울산전국체전 성공기원...‘울산 2022 정기예금’ 특별 판매

2022-09-16     석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이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금융상품 판매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말까지 ‘울산 2022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판매 한도 1000억원인 울산 2022 정기예금은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념(0.20%p) △울산 근무 또는 거주(0.30%p)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20%p) △만기해지 시 적금상품 보유(0.20%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 최대 0.90%p가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을 모두 제공받으면 6개월은 만기 시 최고 연 3.35%, 1년은 만기 시 최고 연 3.6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은 울산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10억원까지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시민들에게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지역 특화 금융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최고 연 3.6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울산 2022 정기예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