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카페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강좌

2022-09-19     전상헌 기자
도심의 작은 카페에서 클래식 음악 강좌가 열린다.

울산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 인근에 있는 카페 데미안(대표 김래형)에서 오는 22일부터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살롱 드 오페라 &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커피숍 옆 음악아카데미로 활용하고 있는 작은 공간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데미안 대표 김래형씨의 부인이자 음악아카데미 운영자인 김진희씨가 맡는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하는 강좌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3시간30분 동안 열리는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료 20만원(강좌당 3만원). 문의 268·7515.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