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방소 정기회원전, 23일부터 중구 상일상회

2022-09-23     서정혜 기자
울산지역 미술·사진 동호인들 모임인 힐링공방소가 23일부터 10월12일까지 중구 상일상회에서 두번째 정기회원전 ‘서로 다른 개성이 하나되어’를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0년 결성 이후 두번째 마련된 전시로 회원 32명이 참여해 1점씩 소개한다.

힐링공방소는 사진과 그림에 관심 있는 20~40대 울산 직장인들이 모인 예술 모임으로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첫 정기전시회를 시작으로 울산 아름다운 눈빛예술제 등에서 작품을 소개하며 활동하고 있다. 매주 한차례 오프라인 모임과 연 1회 정기전과 소규모 그룹전, 주제전 등을 열고 있다. 서정혜기자